무등일보

지역 국회의원 후원금, 최저는 권은희 1등은?

입력 2020.02.27. 19:43 수정 2020.02.27. 19:43 댓글 0개
작년 기준 평균 1억1천여만원
서삼석·김경진·박주선 등 상위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18명 중 지난해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의원은 박지원 (가칭)민생당 의원(목포)으로 나타났다. 반면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광주 광산을)은 후원금 액수가 가장 적었다. 지역 의원들의 평균 모금액은 1억1천806만원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19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 내역'에 의하면, 이 지역 의원 18명 가운데 박 의원은 1억5천501만원을 모금해 가장 많았다.

이어 서삼석 민주당 의원(영암무안신안) 1억5천390만원, 김경진 무소속 의원(광주 북구갑) 1억5천92만원, 박주선 민생당 의원(광주 동남을) 1억5천47만원, 장병완 민생당 의원(광주 동남갑) 1억5천30만원, 김동철 민생당 의원(광주 광산갑) 1억5천6만원 등으로 1억5천만원이 넘게 후원받았다.

그 다음으론 이개호 민주당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1억4천999만원, 송갑석 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 1억4천922만원, 황주홍 민생당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1억4천791만원, 정인화 무소속 의원(광양곡성구례) 1억3천98만원, 손금주 민주당 의원(나주화순) 1억1천933만원, 최경환 민생당 의원(광주 북구을) 1억1천303만원 등으로 1억원을 넘겠다.

권 의원은 3천152만원으로 후원금이 가장 적은 가운데 이정현 무소속 의원(순천) 3천270만원, 천정배 민생당 의원(광주 서구을) 6천564만원, 이용주 무소속 의원(여수을) 8천312만원, 윤영일 민생당 의원(해남완도진도) 9천366만원, 주승용 민생당 의원(여수갑) 9천738만원 등이었다.

한편 지난해 국회의원들은 총 354억원의 후원액을 모금해 1인당 평균은 1억2천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494억9천74만원보다 140억7천310만원 줄어든 금액이다. 1인당 평균 모금액도 4천601만원 줄었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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