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억대 리베이트' 혐의 경보제약 임원 구속영장 기각뉴시스
- 윤, 미 의원단 접견 "한국 기업 지원 관심을" 의원들 "한미관계 역대 최고"뉴시스
- 양문석. 지역유세서 "편법대출 진심으로 사과···잠적? 가짜뉴스"뉴시스
- TV토론서 '제주 2공항' 놓고 날 선 공방 벌인 여야 후보뉴시스
-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이어가나···"재계약 전망 밝아"뉴시스
- 돌아온 '괴물' 류현진, 6이닝 9K 2실점···승리는 다음에뉴시스
- "푸틴과 러 정보기관, 테러 며칠 전 위협 인지하고도 무시"뉴시스
- 경제단체들,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에 애도···"기술 경영 초석"뉴시스
- 인제서 굴삭기 작업중 60대 근로자 숨져뉴시스
- 프라보워 인니 대통령 당선인, 31일 시진핑 초청 방중뉴시스
23~25일 中 유학생 195명 입국 철회···실제 입국 2860명
입력 2020.02.27. 19:48 댓글 0개9400여명 자가격리…1만2천명 국내서만 체류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지난 18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당초 입국하기로 했던 중국인 유학생 195명이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27일 공개한 '중국인 유학생 입국 현황'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입국하기로 했던 학생 수는 3055명이지만 실제 입국자는 2860명으로 195명 줄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3일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결과 브리핑을 통해 "중국 유학생 중 1만여명이 이번주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의 이 통계는 지난 18일 취합된 수치다. 당시만 해도 각 대학에서 1만여명이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대구경북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면서 실제 입국하는 유학생 수가 줄어들었다.
국내 중국인 유학생 7만여명 중 해외에 나가지 않고 국내 계속 거주한 유학생은 1만2333명(17.3%)이다. 입국하지 않은 유학생은 3만3613명(47.4%)이다.
지난 9일 전 입국 유학생 수는 1만4614명(20.6%)이며, 지난 24일 기준 아직 입국한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유학생은 9423명(13.3%)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등교중지 및 외출 자제자로 대학과 교육부 관찰을 받아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휴원한 학원과 교습소는 절반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8만6430개 중 문을 닫은 학원은 4만2895개(49.6%), 휴원한 교습소는 4만436명 중 1만8381개(45.5%)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남교육청, 교육가족 대상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퀴즈 [무안=뉴시스] 전남교육청 중대재해 안전보건 퀴즈 이벤트 홍보 포스터. (포스터 = 전남교육청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지식을 높일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벤트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1~4일 사이 응모할 수 있다. 퀴즈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도교육청 의무이행 사항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항들이다.도교육청 소속 기관 및 학교 전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K-에듀파인 팝업창을 통해 운영한다. 매월 말 정답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안전보건 퀴즈 이벤트를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과 이해가 증대되길 기대한다"며 "안전을 위해서는 모두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 · 전남교육청, 글로벌 역량 제고위해 이중언어 교육 강화
- · 호남대 볼링부, 전국남녀종별선수권 여자부 종합 2위
- ·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정성 한가득 200인분 건강음식 기부
- · 삼일공고 로봇과 학생들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 나간다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8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9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 10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