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 아베총리, 3월2일부터 말까지 전국 초중고 임시휴교 명령

입력 2020.02.27. 19:20 댓글 0개
[도쿄=AP/뉴시스] 23일 마스크를 낀 시민들이 일본 도쿄의 올림픽 박물관을 지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7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된 도쿄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제기했다. 2020.2.26.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27일 저녁 코로나 19 대책회의를 통해 개학을 앞두고 있는 전국의 모든 초·중·고 학교에 3월2일부터 봄방학 때까지 임시휴교할 것을 명령했다.

일본 NHK가 보도한 것으로 일본의 초중둥 봄방학은 대개 3월 말에 실시된다.

NHK 집계에 떠르면 일본은 27일 오후 6시 현재로 크루즈선 내 감염 감염을 제외하고도 207명이 확진되었다. 이날만 홋카이도에서 15명이 새로 확진되는 등 모두 18명이 추가되었다.

일본은 크루즈선 감염과는 상관없이 13일 첫 사망자가 나온 시점을 스타트로 국내 15개가 넘는 도도부현에서 확진자가 매일 10명 이상 씩 이어지고 있다. 13일까지 국내 확진자는 32명이었다.

크루즈선을 제외하고 일본 국내 확진이 27일 200명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이다. 여기에는 우한 철수자 중 국내검사서 확진된 14명이 포함되어 있다.

요코하마항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는 전날 14명이 추가되어 모두 705명이 코로나 19 감염이 확진되었다.

이로써 일본의 총 국내감염 확인자 수는 207명과 크루즈 705명을 합해 912명이라고 NHK는 말했다. 전날 홋카이도에서 국내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국제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