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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겨낼 나눔···한국콜마, 손소독제 2만개 쾌척

입력 2020.02.27. 18:35 댓글 0개
[서울=뉴시스]한국콜마, 세종시에 손 소독제 5000개 기부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화장품·의약품 ODM 전문 제조기업 한국콜마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콜마는 27일 사업장이 소재한 세종시청, 서울 서초구청 등에 손 소독제 5000개, 3000개를 각각 기부했다. 아울러 종합기술원이 있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집,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등 지역 주민 기관에도 2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한국콜마 크리너겔'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날 이영주 공장장은 손소독제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전달하며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위험성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역사회 건강과 안정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한국콜마, 서초구에 손 소독제 3000개 기부

같은 날 경영지원본부 이정규 상무도 서초구청을 방문해 이러한 뜻을 전했다.

한국콜마는 오는 29일에는 큰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을 찾아 손소독제 1만 개를 전달할 방침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곳곳에서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았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일어났을 때도 서울시, 서초구청 등에 손소독제, 손세정제 3000개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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