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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판매 마스크 다음주에나 가능"
입력 2020.02.27. 11:27 수정 2020.02.27. 11:27 댓글 0개우체국은 읍·면지역에 우선 공급
정부가 농협하나로마트와 우체국 등을 통해 오늘부터 하루 35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했지만 공적 판매처들이 아직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빨라야 다음주 중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체국의 경우 마스크가 공급돼도 읍면단위 우체국에 먼저 공급한다는 방침이어서 마스크 유통에 아쉬움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로 수완지구 농협하나로마트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하나로 유통 본사에서 물량을 확보 중이라는 내용의 문서를 받은 것 외에 정보가 없어 언제 입고가 되고 판매 할 수 있는 지 여부를 알 수 없다.
농협 하나로 유통 본사는 정부 방침에 따라 구입계획을 세우고 업체와 만나 협의와 계약 등을 하는 단계여서 아직 공급끼지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전화 문의가 폭주하고 있지만 하는 수 없이 다음 주 중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안내하고 있고 안내문도 써 붙여 놓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로 마트와 달리 우체국은 물량 확보를 위해 마스크 제조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달 2일부터 1인당 5개까지 제한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고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마스크는 노마진으로 1개에 800~1천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남지방 우정청 관계자는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면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안내하겠지만 마스크가 입고돼도 읍면지역부터 우선 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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