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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원 2명 "금리 1.0%로 인하해야" 소수의견

입력 2020.02.27. 11:32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근현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0.02.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 속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서는 2명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등장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27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금통위 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동철 위원과 신인석 위원이 금리를 1.0%로 0.25%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유튜브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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