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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상서 침수 선박···해경 구조

입력 2020.02.27. 11:24 댓글 0개
[완도=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가 27일 오전 완도군 득량도 북서쪽 3.2㎞ 해상에서 침수된 선박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제공). 2020.02.27. photo@newsis.com

[완도=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완도해상에서 선장 등 4명이 승선해 있는 선박이 침수됐지만 해경에 구조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27일 조업 중 침수된 9.77t급 선박 A호를 배수작업 후 예인·구조했다고 27일 밝혔다.

A호는 이날 이날 오전 7시55분께 완도군 득량도 북서쪽 3.2㎞ 해상에서 작업 중 기관실에 원인미상의 침수가 발생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A호에 승선해 있던 선장 등은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B호(2.6t급)로 옮겨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선원의 안전을 우선 확인 한 뒤 침수되고 있는 선박에 실려 있는 적재물을 해상에 버리고 배수펌프 등을 이용해 배수작업을 벌였다.

이어 예인 작업을 거쳐 인근의 항구로 선박을 이동시켰다.A호는 이날 오전 6시20분께 율포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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