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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관서 불···40대 업주 아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2.27. 09:32 댓글 0개

[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27일 오전 0시19분께 전남 진도군의 2층 규모 여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 계산대 옆방에서 업주의 아들 A(4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실내 50㎡가량이 타거나 그을렸다. 화재 당시 투숙객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계산대 옆 휴식공간으로 쓰이는 방에서 잠을 자던 중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A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해 사망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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