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전남 비 낮부터 차츰 그쳐···최고 16도

입력 2020.02.26. 10:17 수정 2020.02.26. 10:17 댓글 0개
뉴시스 DB.

26일 광주·전남은 낮까지 산발적 빗방울이 이어지며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6일 광주지방기상청(오전 5시 발표 기준)은 "오늘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며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전날과 비슷하며 포근한 날씨를 이어가겠다.

금요일인 28일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 2~7도, 낮 최고기온 7~10도에 불과해 쌀쌀해질 전망이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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