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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픽업트럭 '랜드트렉' 글로벌 공개

입력 2020.02.26. 02:15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프랑스의 완성차 브랜드 푸조가 지난 20일(현지시각) 픽업트럭 모델 '랜드트렉'을 공개했다.

'랜드트렉'은 푸조가 선보이는 두 번째 픽업트럭 모델로, 픽업트럭 특유의 실용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푸조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편의장비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각종 야외 레저활동과 화물적재를 위한 넉넉한 적재 용량과 다양한 구성이다. 더블캡과 싱글캡 두 가지 버전 중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적재 중량은 기본 1t에서 사양에 따라 1.2t까지 늘어난다.

적재능력 극대화를 위해 리어 범퍼를 제거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적재함에는 12V 파워아웃렛과 LED 조명을 갖추고 있다. 견인 능력은 3.5t에 이른다.

디자인은 푸조 승용 모델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적용했다. 전면에는 사양에 따라 거대한 크롬 장식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이 자리하며, 범퍼에는 픽업트럭에 걸맞게 굵직한 스키드플레이트를 장착했다.

실내는 푸조의 아이콕핏 인테리어를 적극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티어링 휠에는 푸조 승용 모델의 2스포크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피아노 건반 타입의 토글 스위치 역시 그대로 적용했다. 앞 좌석은 일반적인 2개 좌석과 실용적인3인승 벤치 시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리어시트는 6 :4 폴딩과 아이소픽스(ISOFIX) 장치를 통해 유아용 카시트 장착이 가능하다.

편의장비도 풍부하다. 센터패시아 중앙에는 10인치 터치스크린이 자리하고, 좌우 독립 제어 오토 에어컨이 탑재된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커넥티드 기능 역시 두루 갖췄으며, 상위 등급에는 360도 카메라 기능도 탑재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종이다.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1.9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린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32.6kg.m 2.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 또는 수동 변속기를 조합하며, 스포츠모드와 에코모드 2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뒷바퀴 굴림 방식 기반 2륜 구동 모델과 4륜 구동 중 선택이 가능하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 6개의 에어백을 탑재했으며, 차선이탈경고 기능, 차량 차체자세제어 기능(ESP) 등이 탑재됐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해당 모델은 남미와 남아프리카 지역에 우선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며, 유럽, 북미를 비롯 한국시장 출시는 아직 계획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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