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26일 광주전남 봄비 그치고 포근

입력 2020.02.25. 17:39 수정 2020.02.25. 17:40 댓글 0개
26일 새벽까지 비…5㎜ 내외
미세먼지 '좋음' 수준
뉴시스 DB

26일 광주·전남은 24일 밤부터 이어지던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광주지방기상청은 26일 광주·전남 지방은 일부 내륙에 새벽까지 내린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5㎜내외다.

26일 광주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초기온은 11~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광주·전남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수준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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