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법원, 고갯돈 사기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에 징역 25년 선고뉴시스
- 백악관 "러시아 무모한 행동으로 대북제재 훼손"뉴시스
- 이대호, 박광재에 "자꾸 그러면 산적 소리 들어"··· 왜?뉴시스
- [속보] 美법원, 고갯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역 25년 선고뉴시스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만건···전주대비 2000건 감소뉴시스
-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러 반대로 15년 활동 종료(종합)뉴시스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뉴시스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뉴시스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뉴시스
- 이용식, 딸 이수민♥예비사위 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뉴시스
신정훈 예비후보, '간이과세기준 확대' 공약
입력 2020.02.23. 15:06 수정 2020.02.23. 15:06 댓글 0개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간이과세기준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신종코로나 여파로 소비심리가 급랭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지역 풀뿌리 상권의 핵심이 무너지면 지역경제 기반은 근저부터 흔들리는 것으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대책으로 신 예비후보는 간이과세 적용 범위 기준액을 8천만원으로 확대하고 간이과세자에 대한 납부의무의 면제를 5천만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의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부가가치세법 제61조의 간이과세 적용 범위 기준액을 4천800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것이다.
또 제69조 간이과세자에 대한 납부의무 면제도 현행 3천만원에서 5천만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해 조세 부담을 덜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