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생 원숭이띠, 끊고 맺는 것에 냉정함 필요합니다
입력 2020.02.23.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23일 일요일 (음력 1월 30일 병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없던 기운 실리는 소식을 들어보자. 60년생 저울로 잰 듯 정확함이 필요하다. 72년생 출발이 좋아도 기다림을 즐겨보자. 84년생 깐깐한 콧대로 이름값을 올려보자. 96년생 필요한 일손이 때맞춰 찾아온다.
▶소띠
49년생 최고의 기분 연신 웃음이 터져난다. 51년생 친구가 될 수 없는 제안은 피해가자. 73년생 아끼지 않는 넉넉함을 보여주자. 85년생 서러웠던 기억 추억이 되어준다. 97년생 열리지 않는 마음 빗장을 걸어두자.
▶범띠
50년생 땅 짚고 헤엄치기 쉽고 편하게 간다. 62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차선에 만족하자. 74년생 공들인 것에 임자를 만나보자. 86년생 작은 관심이 사랑으로 변해간다. 98년생 사사건건 간섭도 남의 일로 해두자.
▶토끼띠
51년생 배움이 아닌 경험으로 해야 한다. 63년생 완벽하지 못하면 기회를 다시 하자. 75년생 감사 인사 부족한 도움을 받아낸다. 87년생 서두르지 않는 인내를 배워보자. 99년생 기분에 날개 다는 칭찬을 들어보자.
▶용띠
52년생 벼르고 있던 소풍 길에 나서보자. 64년생 상상했던 그림을 실천에 옮겨가자. 76년생 막연했던 바람에 불씨가 피어난다. 88년생 숨기고 있던 실력 진가를 발휘하자. 00년생 빛나는 젊음 두려움을 이겨내자.
▶뱀띠
41년생 호랑이 훈장님 매운 맛을 보여주자. 53년생 어둠이었던 가난 아침을 볼 수 있다. 65년생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 지켜보자. 77년생 책임 없는 약속 외톨이가 될 수 있다. 89년생 속 깊은 정으로 어려움을 나눠보자.
▶말띠
42년생 때 아닌 횡재 부자가 부럽지 않다. 54년생 하늘의 별을 따는 행운을 잡아낸다. 66년생 하루로 할 수 없는 행복에 취해보자. 78년생 순서가 없다 쓴 소리에 앞장서자. 90년생 싸구려가 아닌 콧대를 세워보자.
▶양띠
43년생 힘들다 내색 없이 표정을 밝게 하자. 55년생 도우려 하지 말자 방해가 될 수 있다. 67년생 밉지 않은 결과 내일을 기약하자. 79년생 또 다른 사랑으로 슬픔을 이겨내자. 91년생 배우려는 자세 많은 것을 얻어낸다.
▶원숭이띠
44년생 정성 가득 대접 숟가락이 바빠진다. 56년생 끊고 맺는 것에 냉정함이 필요하다. 68년생 훈수를 안아야 성공을 볼 수 있다. 80년생 박수와 웃음 주는 선물을 받아낸다. 92년생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성취감이 온다.
▶닭띠
45년생 세월을 뛰어 넘는 우정을 볼 수 있다. 57년생 크기부터 남다른 포보를 가져보자. 69년생 어려움을 모르는 땀을 흘려내자. 81년생 마음만큼 포근한 인심이 오고 간다. 93년생 버림을 받은 듯 서러움이 밀려온다.
▶개띠
46년생 세월에 장사 없다 건강을 지켜내자. 58년생 작은 것에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70년생 찌들었던 몸과 마음 때를 벗겨내자. 82년생 늦지 않은 시작 재미가 더해진다. 94년생 가뭄 들었던 지갑 단비가 적셔준다.
▶돼지띠
47년생 찬물을 마셔도 양반이 되어보자. 59년생 좋아하는 곳으로 소풍에 나서보자. 71년생 바쁜 일상이 아닌 여유를 가져보자. 83년생 흔들리는 초심 눈과 귀를 막아내자. 95년생 잃어버린 꿈이 고개를 다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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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 19기 영식, "옥순아 사랑해" 뜬금 고백 [서울=뉴시스] 내달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 후 확 달라진 옥순의 태도가 공개된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2024.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나는 SOLO(솔로)' 19기에서 사각 로맨스가 펼쳐진다.내달 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랜덤 데이트 후 확 달라진 옥순의 태도가 공개된다.옥순은 상철과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진짜 솔직하게"라는 옥순의 말에 상철은 검지손가락으로 옥순을 가리켰다. 옥순은 "나도"라고 화답하며 상철과 하이파이브까지 한다.옥순은 "통했네?"라고 기뻐했다. 상철은 "그렇구나"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확인시켜주는 거지"라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핑크빛 기류를 읽어낸다.그런가 하면 '옥순 지키기'에 나선 영식은 솔로녀들에게 "옥순님 좀 불러줄래요?"라고 요청한 뒤, 옥순과 1대1 대화에 돌입한다. 여기서 영식은 "상철님 같은 스타일이 가까워요? 아니면 나 같은 스타일이 (원하는 남자친구 스타일에) 가까워요?"라고 옥순의 속마음을 떠본다. 잠시 망설이던 옥순은 "내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내놨다.슈퍼 데이트권을 따기 위한 치열한 미션이 시작된다. 솔로남들은 힘차게 '개다리 춤'을 추며 미션에 열중한다. 얼마 후 영식은 갑자기 "옥순아, 사랑해"라고 외쳐 놀라움을 안긴다. 광수 역시 미소를 지으며 "옥순아, 사랑해"라고 소리친다. 반면 옥순은 "상"이라고 상철의 이름을 부르려다가 "아, 못하겠어"라고 한 뒤 민망한 미소를 짓는다. 19기 솔로남녀들이 뜬금 없이 "사랑해"라고 외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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