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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평성모병원 무기한 폐쇄···코로나19 확진자 2명
입력 2020.02.22. 18:21 댓글 0개
"병원 내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잠정 폐쇄"
서울시-은평구 협의로 자치구가 병원 폐쇄
서울시-은평구 협의로 자치구가 병원 폐쇄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시와 은평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은평성모병원을 무기한 폐쇄된다.
서울시와 은평구는 22일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서울시 나백주 코로나19 방역대책반장 겸 시민건강국장은 "병원 내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서 서울시장은 은평구청장과 협의해 응급실과 외래 진료를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어 "폐쇄기간은 확진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추가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대본, 은평구 등에 따르면 앞서 21일 은평성모병원에서 병동환자 검사이송을 담당하다 퇴사한 협력업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22일 입원 중인 환자가 추가 확진자로 확인되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병원 폐쇄 조치에 이르게 됐다.
이 직원과 접촉한 207명 중 아직 입원한 72명은 1인1실로 병원 내 격리된다. 퇴원한 135명은 은평구 보건소의 관리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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