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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충남 9명 단수공천 확정

입력 2020.02.21. 21:4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참석하고 있다. 2020.02.21. photothink@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지역 단수후보 9명이 결정됐다.

21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발표한 4차 공천심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에선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과 박범계 (서구을), 조승래 (유성구갑) 의원 등 현역 의원의 본선행이 확정됐다.

충남에선 원내 인사로 박완주(천안시을) 의원과 강훈식(아산시을) 의원이 공천장을 쥐었다.

원외 인사 가운데선 박수현(공주·부여·청양) 전 청와대 대변인과 나소열(보령·서천) 전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 복기왕(아산갑) 청와대 정무비서관, 조한기(서산·태안) 대통령 비서실 제1부속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 출신이 모두 본선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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