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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불복' 권세도 예비후보 "당 최고위 결정 따르겠다"

입력 2020.02.21. 16:10 댓글 0개
24일 법원 가처분신청 심사 결과가 변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권세도 예비후보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권세도(61) 예비후보는 21일 "당내 경선 컷오프에 대해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권세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여수을 컷오프 결과에 대해 오는 24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있다"면서 "이에 따른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권 후보는 여수을 경선 컷오프에 불복해 17일 재심을 청구했다. 권 후보는 재심 청구 사유 중 모 여론조사의 오류나 조작의심을 제기했었다.

권 후보는 "지난 2월 초에 모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오류 또는 조작이 의심되는 경우가 있었던 점에 대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 참여 대상 제외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은 다음 주 초 진행된다. 가처분 인용 여부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수을 선거구 최종 경선 후보자 확정도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찰공무원 출신인 권세도 후보는 여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및 조선대 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해남과 영등포, 광명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조선대 법대 초빙교수와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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