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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美국방, B-52 옆에서 "핵전력 현대화를"
입력 2020.02.21. 09:20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자국 핵전력 보유 군기지를 찾아 미국의 핵전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전날 노스다코타 마이놋 공군기지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와 중국 모두가 핵전력을 현대화, 확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3대 핵전력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전략핵잠수함(SSBN), 전략폭격기를 거론, "3개 축이 모두 현대화돼야 한다"며 "억지력 유지를 위해 3대 핵전력과 관련 시스템이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믿을 만하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에스퍼 장관의 이날 발언은 미 전략폭격기 B-52와 ICBM 미니트맨3 시스템 옆에서 이뤄졌다. 그가 방문한 노스다코다 마이놋 공군기지는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이들 두 무기를 모두 갖춘 곳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현재 새로운 폭격기와 ICBM, 컬럼비아급 잠수함 도입 및 핵 지휘통제 지원을 위한 통신 시스템 등의 현대화를 위해 향후 5년 간 도합 850억 달러를 지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냉전 시대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을 파기하며 러시아 및 중국과의 군비 경쟁을 본격화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헤즈볼라 보복 차원 [사프리=AP/뉴시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17일(현지시각) 드론으로 이스라엘 북부 국경 마을을 공격한 이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목표물에 공습을 가했다. 사진은 지난 3월 12일 레바논 동부 헤즈볼라 거점 도시 사프리에 있는 창고 한 채가 이스라엘의 공습에 파괴된 모습. 2024.04.18[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17일(현지시각) 드론으로 이스라엘 북부 국경 마을을 공격한 이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목표물에 공습을 가했다.CNN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북부 국경마을) 피격 이후 레바논 남부의 나쿠라와 야린의 헤즈볼라 군사기지와 테러 관련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명피해 발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이에 앞서 이날 헤즈볼라는 드론으로 이스라엘 북부에 있는 아랍인이 다수 거주하는 마을인 아랍 알아람셰를 공격했고, 이런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다쳤다.이스라엘 북부 도시 나하리야의 갈릴리 의료센터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으로) 중상자 1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이스라엘 군은 부상자 18명 가운데 민간인은 3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군인이라고 전했다.헤즈볼라는 전날(16일)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지휘관 2명을 포함해 3명이 숨진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지난해 10월 7일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에 미사일과 로켓 등을 쏘며 전쟁에 개입해 왔다.◎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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