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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신학기 건강 필수품...'써모스 키즈 텀블러 JNR-350K'

입력 2020.02.21. 09:00 댓글 0개
써모스 시그니처 기술인 원터치 오픈 방식에 한층 더 커진 버튼
350㎖ 콤팩트 용량과 가벼운 무게로 '키즈 텀블러' 제격
네이밍 스티커와 디자인 스티커 함께 제공
뛰어난 보온 및 보냉 효력..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
환경 호르몬 걱정 없어..음용구와 패킹 등 분리 세척 가능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새 학기를 맞는 아이들에게 2월과 3월은 그야말로 설레임 달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또다른 시작을 앞둔 아이들의 등교 필수품으로 텀블러가 빠질 수 없다.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원활한 수분 섭취를 도와줄 개인용 키즈 텀블러를 소개한다.

써모스코리아의 '마이 디자인 보틀(JNR-350K)'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원활한 수분 섭취를 돕고 학부모 사이에 ‘휴대용 어린이 물병’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적당한 용량, 가벼운 제품 무게에 뛰어난 보온∙보냉 효력 등 여러 장점을 두루 갖춰 아이들의 텀블러로 제격이다.

마이 디자인 보틀은 350㎖의 용량과 170g이라는 가벼운 제품 무게로 아이들이 휴대하기에 좋다.써모스의 시그니처 기술인 원터치 마개에 한층 더 커진 버튼을 적용해 아이들이 손쉽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마개에는 자동 열림 방지 장치가 더해져 텀블러 속 음료가 쏟아지거나 새어 나오지 않아 활동량이 높은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마스킹 테이프, 인쇄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다이어리를 꾸미는 일명 ‘다꾸’가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들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나만의 보틀’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네이밍 스티커와 디자인 스티커를 함께 제공한다. 이에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스티커로 이름을 표시하거나 꾸밀 수 있어 ‘놀이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해, 수분 섭취의 즐거움까지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써모스 고유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이뤄져 6시간 기준 63도 이상, 11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탁월한 보온 및 보냉 효력으로 첫 음료의 온도를 장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마이 디자인 보틀은 마개 및 패킹을 분리해 꼼꼼하게 세척이 가능해,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의 텀블러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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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동글동글한 귀여운 디자인과 크림화이트, 라이트핑크, 라이트블루, 크랜베리, 미드나잇블랙 등 총 5가지의 폭 넓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마이 디자인 보틀 JNR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탄생한 제품이다. 제품 디자인, 탁월한 보온 및 보냉 효력, 가벼운 무게 등 장점이 한데 모여 건강한 우리 아이를 위한 물병으로 제격”이라며 “아이들이 마이 디자인 보틀을 통해 스티커를 꾸미는 재미뿐만 아니라, 수분 섭취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모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강력한 밀폐력 등으로 100년 이상의 브랜드 파워를 유지해 온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다. 특히 보온(냉)병 제조 공정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장시간 보온 및 보냉 효력이 유지되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분화된 제품군(유아용 빨대컵, 콜드컵, 보온도시락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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