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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핫템]대형마트서 싱싱한 전복 들여가세요

입력 2020.02.21. 06:00 댓글 0개
전복, 장어 등 보양 수산물 기획전
[서울=뉴시스]20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국산 활 전복 골라담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국산 활 전복을 크기에 상관없이 골라 담아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제공) 2020.0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이번 주말 마트에서는 전복을 비롯한 다양한 보양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26일까지 '전복 골라담기' 행사를 열고 100g 당 정상가 5700원인 전복을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34% 저렴한 3762원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된 33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두리 양식장의 전복을 통째로 매입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기에 평소 대비 30% 싸게 살 수 있다.

한가득 바다장어(4~5미)와 한가득 민물장어(2~3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00원 할인한 1만9800원,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닭 두 마리 영계(500g, 2마리)는 4980원에, 횡성축협한우는 1+ 등심 100g을 행사카드로 1만150원에 판다.

롯데마트에서는 대(大) 사이즈 완도 전복 4마리를 1만원에 판매한다. 국산 냉장 상품이다. 해동한 손질 오징어 4마리는 9800원, 생물 제주 은갈치는 1마리 당 6800원이다. 국산 생물 고등어는 2800원에 들여갈 수 있다.

비타민을 충전할 과일들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주 천혜향과 한라봉은 3㎏들이 한 박스에 1만9800원이다. 밀양 얼음골 사과(5~6입)와 미국산 오렌지(8~13입)는 7980원, 미국산 자몽(4~6입)은 5980원이다. 800g 들이 국산 딸기는 9980원, 2박스 이상 구매하면 1박스 당 7980원이다.

홈플러스에서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집으로 배송되는 간편식 모음전을 26일까지 펼친다. 알탕, 해물탕, 대구매운탕, 오징어볶음, 주꾸미볶음 등 수산 간편식 5종을 각 8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볶음밥 6종(낚지/불곱창깍두기/불고기/날치알/버섯곤드레/새우볶음밥)은 7990원이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은 1만7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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