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진·임시현, 파리올림픽 양궁대표 최종 1차 평가전 1위뉴시스
- 교육부, 지방 의대에 "학생 실습 장소 제출하라" 공문뉴시스
- TV토론서 '지역소멸 해결 방안' 놓고 공방 벌인 여야 후보뉴시스
- 산은, 정부 배당 8781억 결의···'역대 최대'뉴시스
- '라건아 개인 최다 43점' 프로농구 KCC, 현대모비스 제압뉴시스
- 녹색정의당 "국힘, '성폭력 가해자 변호 이력' 김혜란 사퇴시켜야"뉴시스
- 경기·강원 황사 위기경보 하향···황사 영향은 지속(종합)뉴시스
- [인사]행정안전부뉴시스
- 혜리 "태연, 첫 만남에 고민상담하고 울었다"뉴시스
- 尹, 늘봄학교 일일강사로···"제 머릿속엔 늘봄학교·의료개혁 대부분" [뉴시스Pic]뉴시스
윤석열 20일 광주行··· 시민단체 두 목소리
입력 2020.02.19. 14:47 수정 2020.02.19. 16:35 댓글 0개보수·진보단체 각각 환영·규탄 집회 예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일 광주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서로 다른 목소리의 집회가 동시 개최된다.
19일 광주경찰 등에 따르면 윤 총장은 20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 지방·고등검찰청을 찾는다. 이 자리에는 박성진 광주고검장, 문찬석 광주지검장은 물론 광주고검 관할에 있는 박찬호 제주지검장과 노정연 전주지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3시간여 동안 간부 및 검찰 직원 간담회, 청사 순시 등의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
그러는가하면 윤 총장의 광주 방문에 맞춰 보수, 진보단체가 집회를 연다.
보수성향 단체인 자유연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청사 정문 앞 왼쪽 인도에서 '윤석열 총장 환영대회'를 연다. 경찰에 신고한 집회 참가 인원은 300명이다. 윤 총장을 지지하며 현 정부의 검찰개혁 기조를 규탄하는 주장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시간 건너편 인도에서는 광주시민들로 구성된 단체가 검찰 개혁 목소리를 외친다. '오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과 '광주전남촛불민주시민 촛불버스' 등 100여명은 윤 총장의 검찰 개혁 동참과 표적수사 근절 등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측의 물리적 충돌 등을 우려해 기동대 2개 중대 1제대(여경)를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5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6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7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8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 9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 10부산항만공사, 사업실명제 대상 25개 사업 공개···뭐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