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전남 주요 관문에 군인들 왜 있나 봤더니

입력 2020.02.19. 09:10 수정 2020.02.19. 09:31 댓글 0개
육군 31사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軍 유입 차단 총력
육군 제31보병사단은 광주·전남 일대 역, 터미널 등 6곳에서 코로나19 검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부대 내 유입 차단을 위한 군의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육군 제31보병사단(이하 31사단)도 광주·전남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무안공항·여수항·광양항, 광주송정역·광주역·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 6곳에 지금까지 연인원 350여 명을 투입해 정부 합동 대응을 위한 검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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