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지역 다양한 봄맞이 모습 소개

입력 2020.02.18. 17:54 수정 2020.02.18. 17:54 댓글 0개
아트플러스 제158호 발행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아트플러스 제158호가 19일 발행됐다.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올해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선정된 영화 '기생충'을 집중 소개했다. 이어 봄을 앞두고 무각사 로터스갤러리를 비롯, 은암미술관과 무등갤러리에서 열리는 '오견규' 전 등 관련 전시를 다뤘다. 또 '문화아지트'에서는 광주 동구 동명동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책방 심가네박씨'의 면면을 담았다. 이와함께 '명주쌤과 함께 성장하는 부모'편에서는 육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냈다.

'도시락'에서는 장흥 우드랜드 등 가볼만한 광주·전남지역 웰니스 관광지를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여행 편에서는 최근 대한민국 아름다운 사찰로 선정된 곡성 태안사와 영암 월출산 탐방로, 고흥과 광양매화마을, 2023 순천국제정원박람회 등 풍성한 읽을거리로 채웠다. 이중 곡성 태안사는 다양한 경내 문화재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희원 작가의 '화가의 안식년'에서는 삶과 일상의 시적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이어 광주시립무용단 수석 발레리나 강은혜씨 인터뷰와 책으로 '근현대 인물 한국사'등을 실었다.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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