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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정 대구서 확진 의심사례 발생···31번째 확진환자

입력 2020.02.18. 10:10 댓글 0개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구역’을 유지하던 대구서 확진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18일 대구시는 이날 새벽 확진자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역학조사 등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이번 대구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1번째가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10분에 공식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 이후 관련 사안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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