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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예비후보 "억울하지만 최선 다해 경선 임할 것"
입력 2020.02.16. 17:33 수정 2020.02.16. 17:33 댓글 0개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목포 용당동 홈플러스 맞은편 공터에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우기종 예비후보는 "저와 함께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정정당당한 선거를 펼쳐 나가자"며 "어떤 중상모략과 흑색선전에도 흔들리지 말고 오직 목포의 미래를 생각할 것"을 당원과 지지자에게 호소했다. 우 예비후보는 앞서 민주당 후보 신청 과정에서 불거진 '권리당원 과다조회'와 관련해 '경선 15% 감점' 처분을 받았다.
우 예비후보는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억울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임하겠다"며 "정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하고, 근거 없이 상대를 비방하는 중상모략의 선거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과가 정의로우려면 과정도 정의롭고 당당해야 한다"면서 "바보처럼 끝까지 정책선거 하겠다. 승리의 길로 직진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목포시민에 대한 믿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 시민은 어떤 후보자보다 지혜로워서 참과 거짓을 분명히 가려낼 것을 믿는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 예비후보는 "맨바닥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또 민생을 더욱 가까이 느끼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해결하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중상모략과 음해를 하는 후보자에게 신상필벌의 엄정함으로 총선에 임하는 당의 공정성과 중립성과 권위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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