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박사방 2인자' 강훈, 1심 징역 15년뉴시스
- [속보] 홍남기 "시스템반도체 인력부족 해소···석·박사급 등 2년간 3638명 공급"뉴시스
- [속보] 홍남기 "자율주행 4단계 상용화 지원···핵심기술 개발 1.1조 투입"뉴시스
- [속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서 45명 추가 발견, 총 3667명뉴시스
- [속보] 코로나19 사망 16명 늘어 누적 1316명···위중증환자 317명뉴시스
- [속보] 비수도권 국내발생 103명···부산 19명·경남 15명·전남 14명·충남 10명 등뉴시스
- [속보] 국내발생 380명 중 수도권 277명···경기 133명·서울 122명·인천 22명뉴시스
- [속보] 신규확진 401명, 이틀째 400명 초반···국내발생 380명뉴시스
- LG폰, 매각·축소 등 각종 의견 속 '하드웨어 팔고 소프트웨어 유지' 전망 우세 (종합) 뉴시스
- '한동훈 처분' 잡음만 계속···검·언유착 사건 언제 종결?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업 '미스틱스토리'가 국내 프로볼링구단을 창단했다.
미스틱스토리는 14일 "볼링스포츠 매니지먼트 브래그볼링(BRAGG BOWLING)과 손잡고 국내 프로볼링구단 '미스틱브래그(MYSTIC BRAGG)'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볼링팀은 '미스틱브래그'와 젊은 선수를 육성하는 '미스틱노블레스' 두 팀으로 운영된다. 이용우 단장, 김우중 감독, 김영신 감독과 다수 대회에서 상을 휩쓴 최원영을 포함한 12명의 선수가 소속됐다.
미스틱스토리는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 스포츠까지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넓혀 참신한 콘텐츠 창작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살려 프로구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훈 미스틱 구단주는 "볼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브래그볼링과 함께 스포츠 분야에 도전할 수 있어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지난해 기존 사명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를 지금의 사명으로 바꾸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미스틱89와 에이팝 등 음악 레이블, 미스틱액터스 등 배우 레이블을 보유 중이다. 가수 윤종신, 작사가 김이나, 농구스타 출신 MC 서장훈 등이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이브닝브리핑]"화장실 공동사용·거리두기 불가능"..
- 2글로벌모터스·한전 등 지역 주요기업 채용일정은?..
- 3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광주 간선도로망 대폭 확충..
- 4법인이 내놓은 주택, 광주 개인들이 샀다..
- 5GGM 신입사원 공채에 1만2천명 몰렸다..
- 6광주에 '래미안' 없는 이유?···지역 건설사..
- 7광주 심상찮은 외국인 확진, 우려스런 '검사 기피' ..
- 8'경로 미궁' 고구마 농장발 코로나 확산···나주 부녀도 확진 ..
- 9전남·일신방직 개발 대책위 출범 "공공성 최우선" ..
- 10광주·전남 '코로나 고용쇼크' 실업급여 지급액 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