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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조류 수출기반 확대 지역경제 성장 이끌겠다"
입력 2020.01.29. 16:59 수정 2020.01.29. 16:59 댓글 0개내년 성공개최 다짐 결의대회
군민들 적극 지지와 관심 당부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범군민지원협의회가 앞장서 군민의 힘을 모으고 수출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나가겠습니다."
최근 '2021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장에 선출된 조인호 협의회장.
완도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2021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군민지원협의회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또 당연직 협의회장에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을, 상임부회장에 김동교 번영회장, 남·여 부회장에 전이양·정혜덕씨를 각각 선임했다.
조 협의회장은 "지난 2014년 첫번째 행사를 시작한 이후 3회째를 맞은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김과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조류를 주제로 완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해조류 테마 국제박람회다"며 "완도 청정 바다에서 생산된 해조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수출기반을 확대해 지역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그는 또 "오는 2월께 지역 240여 단체가 대거 참여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며 "결의대회를 통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고 대내외적으로 박람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해 해양관광, 치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다. 대내외 수출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를 대거 초빙해 완도 해조류를 세계에 알리고, 매출 등 수익창출 효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16일까지 완도항 해변공원과 신지명사십리 해변에서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24일간 개최된다.
주요 전시관은 주제관에 해조류이해관, 해상에 지구상생관, 청정바다관, 미래번영관을 배치하고 육상에 인류공생관, 기업교류관, 특산품관이 마련된다. 또 해상에 바닷말체험장과 물놀이 체험장 등이 각각 설치될 계획이다. 완도=조성근기자 chosg1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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