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협동 석·박사과정 운영뉴시스
- 여행 취소·출국 권고···"한국인 피해 없어"(종합2보)[이스라엘 이란 타격]뉴시스
- [인사]행정안전부뉴시스
- 이화영 변호 맡았던 설주완, 김광민 변호사 고소 "명예훼손"뉴시스
- 공수처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장례식장 영업권도 관여"뉴시스
- KBO, '오심 은폐' 시도 심판 3명 중징계···이민호 심판 계약 해지뉴시스
- 미국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안 거부에···中 "美 결정에 크게 실망"뉴시스
- 코레일, 장애인 이동편의 집중 점검···본사·전국 본부 일제 실시뉴시스
- 진현환 국토부 1차관, 화성동탄2 지구 교통·집값 점검뉴시스
-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11집 알고보니 더블앨범···31곡(종합)뉴시스
이석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
입력 2020.01.29. 15:57 수정 2020.01.29. 15:57 댓글 0개이석형 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29일 자정을 기준으로 6천여명에 달하고 사망자가 132명이나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확진자 수를 넘어섰고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유치원 초·중·고교 등 교육기관과 노인 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대응 요령을 잘 숙지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께서는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틈틈이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손 씻기를 자주해야 한다"며 "발열, 기침 등 바이러스 증상이 의심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종합병원,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활실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정부 "내년도 의대 증원 50~100% 범위서 자율결정 허용"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점국립대 총장 건의에 대한 정부입장 등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는 각 대학이 지난달 정부가 배분한 대학별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에서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기로 19일 결정했다.지난 18일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건의한 내용을 적극 수용하면서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 증원되는 의과 대학 정원은 모두 더해 1천~2천명 사이의 범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과대학 증원관련 특별 브리핑에 참석해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건의한 의대 정원 조정 건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한 총리는 전날 6개 거점 국립대학 총장이 의대 정원과 관련한 의견을 정부에 연명으로 전달했다며 "정부는 오늘 중대본에서 총장님들이 보내주신 건의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부의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국립대학 총장들이 건의안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과 관련해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점, 집단행동이 길어지면 2025학년도뿐만 아니라 이후까지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 등을 우려했다고 했다.그는 "이같은 사안을 고려해 국립대학 총장들은 의대 정원 2천명을 증원하되 각 대학이 처한 교육 여건에 따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한하여 정원 증원분의 50% 이상 100% 범위 내에서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조속히 조치해 줄 것을 건의하셨다"고 설명했다.한 총리는 이에 따라 "(정부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또 "각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 인원을 4월 말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어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도 2천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확정 발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강병운기자 bwjj2388@mdilbo.com
- · 국민경제자문회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 찾아
- · 광주시 "언어장벽 걱정말고 병원가세요"
- · 국회 입법조사처, 22일 '입법영향분석' 발간 기자회견
- · 윤, 취임 후 첫 '영수회담' 결단···이재명 10여 차례 요청만에 화답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2"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3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4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5광주도시공사, 서림마을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 6거제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회 개최···목곽묘 처음..
- 7고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
- 8이채연 "음악방송 1위보다 타이거즈 1위가 더 좋아"..
- 9"금투세 폐지해달라"···총선 끝나자 몰려간 개미들..
- 10반려견 구하러 불길로··· 무안서 60대 남성 숨져..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