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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들고' 금의환향 U-23 대표팀

입력 2020.01.28. 11:07 댓글 0개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2020 AFC U-23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축구 U-23 대표팀 주장 이상민(앞)과 김학범(뒤 왼쪽) 감독 등이 28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2020.01.28.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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