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이번주 광주전남 흐린 뒤 맑음···비교적 포근

입력 2020.01.27. 17:42 수정 2020.01.27. 17:46 댓글 0개
뉴시스

1월 다섯째주(28~2월2일) 광주전남 지방은 주 초반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평년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27일 광주지방기상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모레인 29일은 산발적인 빗방울 또는 눈 날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 후반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맑은 날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29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 은 6~10도다.

목요일인 30일부터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0℃, 최고기온: 5~8℃)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28일 광주전남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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