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무안군,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장수 교실 호응

입력 2020.01.27. 16:03 수정 2020.01.27. 16:03 댓글 0개

무안군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장수 교실'이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안군은 남악 건강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금연 아파트 1호인 남악 근화베아체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장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 장수교실은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신체활동량 감소로 노인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혈압, 혈당, 체성분을 측정한 후 상담을 하고 주 2회 신체활동, 금연·절주, 영양, 치매예방, 정신건강 교육 등을 통합으로 5월 말까지 운영된다. 무안=박태용기자 mdm007@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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