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민형배 '경청유세' 100회 돌파

입력 2020.01.27. 15:07 수정 2020.01.27. 15:07 댓글 0개

민형배 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경청유세'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민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17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경청유세'를 진행해왔다"며 "설 연휴 마지막 날 '민형배 예비후보 SNS 시민보좌관' 간담회로 경청유세 1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출퇴근길 인사를 비롯해 광산구 마을버스 기사 간담회, 경로당 순회 간담회, 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항을 듣고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민 예비후보는 "광산구청장 시절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왔다"며 "언제든지 현장을 찾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생각하며 3실(진실·성실·절실)의 자세로 민생현장을 누비겠다"고 강조했다.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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