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농협, 브랜드쌀·돼지고기 홍보행사

입력 2020.01.27. 14:50 수정 2020.01.27. 14:50 댓글 0개
3천개 샘플 쌀 나누며 소비 당부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7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와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와 함께 KTX 광주송정역에서 설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 쌀과 우리돼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에는 2019년 전남 10대 브랜드쌀인 해남 한눈에반한쌀, 담양 대숲맑은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함평 나비쌀,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보성 녹차미인쌀, 순천 나누우리, 강진 프리미엄호평, 무안 황토랑쌀, 화순 자연속애순미를 비롯해 광주시 빛찬들쌀과 전남농협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 샘플쌀 3천여개와 우리돼지 가공품을 귀경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누고 지속적인 구매와 홍보를 당부했다.

□전남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18년동안 설 연휴기간에 브랜드쌀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돼지 소비촉진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 김석기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의 사랑과 행복한 기억을 담아가는 향우들에게 우리지역 쌀을 홍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며"우수한 브랜드쌀과 우리돼지로 만든 가공품을 직접 맛보고 지속적인 구매로 연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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