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2∼4월 광주 아파트 4천615세대 '집들이'

입력 2020.01.26. 20:50 수정 2020.01.26. 20:50 댓글 0개
전남은 1천364세대

올 2~4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아파트 8만3천52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2~4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 평균(8만1천세대) 대비 2.8% 증가한 8만3천527세대로 집계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3만774세대, 60∼85㎡ 4만6천955세대, 85㎡ 초과 5천798세대로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1%를 차지했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6만7천186가구, 공공 1만6천341가구다.

올 2월부터 4월까지 광주·전남 입주 예정 아파트는 5천979세대로 나타났다.

광주와 전남은 각각 4천615세대와 1천364세대로 조사됐다.

2월 광주에서는 ▲광산구 산월동 광주첨단 H-2BL 행복주택(100세대) ▲광산구 산월동 광주첨단 H-3BL 행복주택(200세대) ▲광산구 우산동 센트레빌(209세대) ▲북구 동림동 대광로제비앙(506세대) ▲북구 용두동 첨단 진아리채 아파트(750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3월에는 ▲광산구 신창동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473세대) ▲광산구 우산동 광주송정재건축 중흥S-클래스 센트럴(1천660세대) ▲남구 송하동 광주효천1 행복주택 A3(264세대) ▲서구 마륵동 상무 양우내안애(353세대)가 입주를 한다. 4월에는 입주세대가 없다.

전남의 경우 2월에는 ▲해남군 해남읍 해리(99세대), 3월에는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 코아루 블루핀(194세대)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화순 한양립스(610세대)가 입주를 할 예정이다. 4월에는 ▲곡성군 석곡면 석곡리 청자연 아파트(50세대)와 ▲목포시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411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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