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하차하는 나온·건후 남매, 17개월 추억여행
입력 2020.01.26. 15:52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잠시 하차하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나은과 건후 남매와의 1년5개월간 추억을 공개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6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14회는 '우리가 함께 '설 날''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며 "그 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스위스에 가기 전 함께했던 1년 5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예고 사진에는 건나파블리 가족이 지난 1년 5개월을 담은 사진들을 보면서 직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등장부터 화제였던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순간들과 걸음마도 못 떼던 아기에서 무발목으로 뛰어다니기까지 하는 건후의 성장스토리 등 건나블리와 함께해서 더 특별한 추억 여행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건나블리의 스위스 가는 날이 공개된다. 또한 잠깐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떠나는 건나파블리의 소감과 인사, 나은이가 잠시 한국에 혼자 있어야 하는 아빠를 위해 준비한 선물도 26일 일요일 밤 9시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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