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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게인브리지 LPGA 3R 공동 3위 도약

입력 2020.01.26. 13:30 댓글 0개
선두와 3타차
[레이크부에나비스타=AP/뉴시스]김세영이 1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2020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0.01.20.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한 김세영(27·미래에셋)이 셋째날 반등으로 역전 우승의 여지를 남겼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전날보다 세 계단 상승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선두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과 3타차다. 마지막 날 성적에 따라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한 수준이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선전했다. 8~10번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마지막 18번홀 보기가 유일한 흠이었다.

김세영은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해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다. 전반적으로 천천히 플레이를 했다. 나사 하타오카(일본)와 먹을 것도 나눠먹으면서 재미있게 했다"고 돌아봤다.

김세영이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뒤집을 경우 2015년 루키시즌부터 계속되고 있는 연속 우승 기록을 6년으로 늘릴 수 있다.

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노리는 삭스트롬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다니엘 강(미국)이 김세영과 같은 공동 3위로 삭스트롬 추격에 나섰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전인지(KB금융그룹)와 최운정(볼빅)은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강혜지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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