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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 파병부대에 설 인사···"세계 평화에 헌신"

입력 2020.01.25. 00:00 댓글 0개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 해외 파병 부대 설인사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긍지 가져달라"
청해-아크-동명-한빛부대, 각각 설맞이 명절 행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새해 인사 하는 청해부대 장병들. 2020.01.24.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설연휴를 맞아 해외 파병 부대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둘러싸고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해군 청해부대도 해상에서 명절을 보냈다.

박 의장은 23일 파병부대 장병들과 화상전화에서 "세계 평화와 안정, 재건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항상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라. 비록 고국을 떠나 있지만 따뜻한 설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했다.

중동 아덴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활동할 청해부대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특수작전 훈련을 하는 아크부대는 각각 해상작전과 아크-UAE군 연합훈련 임무를 수행하며 설 명절을 보냈다.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레바논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명부대는 합동차례를 지내고 현지인과 민속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부모에게 안부 위성 전화하는 청해부대 장병들. 2020.01.24.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동명부대는 현지 서포터즈인 KLM(Korea Lebanon MachaAllah)과의 언어교환 활동을 통해 익힌 현지어로 지역주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양국 명절문화를 공유했다.

아프리카 신생독립국 남수단에서 재건을 돕는 한빛부대는 전통 민속놀이를 하고 부모에게 효도 편지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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