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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설 명절' 첨단1동에 천사가 다녀갔나
입력 2020.01.23. 10:21 수정 2020.01.23. 10:21 댓글 0개
익명의 기부자, 사과·딸기 45상자 전해
익명의 기부자가 22일 광주 광산구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과 5kg 들이 40상자와 딸기 1kg 들이 5상자를 보내왔다.
2018년부터 이름을 알리지 않고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이 기부천사는, 올해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자신의 뜻을 밝힌 다음, 배달로 기부물품을 보내왔다.
익명의 기부자는 전화통화에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의 의사를 존중해 이날 받은 기부물품을 돌봄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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