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김평한 통영해경서장, 취임 후 관할해역 현장 점검

입력 2020.01.22. 20:37 댓글 0개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김평환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장은 2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관할해역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별 해역현황 확인과 근무 경찰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 서장(사진,왼쪽)은 해경구조대, 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24시간 비상출동 태세점검과 동시에 근무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사진=통영헤경 제공).2020.01.22.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김평환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장은 2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관할해역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별 해역현황 확인과 근무 경찰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점검은 통영·거제·사천시를 비롯 고성·남해·하동군 등 3개시 3개군 지역의 파출소 및 주요항포구, 임해산업시설, 설 연휴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하여 지역별 현황과 사고 다발 해역에 대한 현장 확인을 했다.

특히, 설 연휴 특별 비상대응 근무체제에 맞춰 경비함정 및 해경구조대, 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24시간 비상출동 태세점검과 근무 경찰과의 노고를 격려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김평환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장은 2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관할해역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별 해역현황 확인과 근무 경찰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서장(사진,왼쪽)은 설 연휴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을하고 있다.(사진=통영헤경 제공).2020.01.22. photo@newsis.com

이날 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