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신정훈 "불법 배포 유인물 철저 단속해야"

입력 2020.01.22. 15:30 수정 2020.01.22. 15:30 댓글 0개
신정훈 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예비후보는 22일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불법 배포 유인물을 철정히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신정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나주시 주시선거관리위원회 및 제보자에 따르면 20일 오후 나주시 빛가람동 상가에서 지역원로 및 전·현직 시·도의원들 지지 선언을 담은 나주 지역신문의 복사본 유인물이 뿌려졌다.

나주시선관위는 배포된 유인물을 선거법 위반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예비후보 측은 "선관위와 경찰은 즉각 이런 불법 유인물이 무차별 뿌려지는 걸 단속해야한다"면서 "특히 선관위는 전 직원을 풀어서라도 유인물을 뿌린 사람과 배후를 찾아 엄중히 다스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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