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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추억·체험·일출···설연휴 가볼만한 24곳

입력 2020.01.22. 11:33 수정 2020.01.22. 14:58 댓글 0개
짚트랙, 강진 가우도

[무안=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별 가 볼 만한 주요 관광지 24곳을 추천했다. 온천, 추억, 체험, 일출·일몰 등 4가지 주제로 특색 있는 관광지를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첫 번째 ‘온천 여행지’는 여유로운 힐링을 할 수 있는 ▲구례 지리산온천랜드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신안 엘도라도리조트 ▲완도 해조류스파랜드 ▲진도 쏠비치리조트 ▲화순 금호아쿠아나다.

‘온천 여행’은 일상을 탈출해 피로를 한 번에 날릴 수 있고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두 번째 ‘추억 여행지’는 가족이 함께 옛 추억과 역사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국립나주박물관 ▲담양 추억의 골목 ▲목포 근대역사관 ▲무안 밀리터리테마파크 ▲장성 필암서원이다.

‘체험 여행지’는 재미가 가득한 ▲강진 가우도 짚트랙 ▲광양 와인동굴 ▲목포 해상케이블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해남 두륜산케이블카 ▲함평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이다.

이곳에서는 이색적이고 짜릿하며 활기차고 개성이 넘치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일출·일몰 여행지’로는 ▲고흥 남열해수욕장 ▲순천만습지 ▲여수 향일암 ▲영광 백수해안도로 ▲장흥 정남진 전망대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가 있다.

설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한 관광지는 ▲순천 낙안읍성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가마골생태공원, 죽녹원, 한국대나무박물관,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등이다.

이광동 전남도 관광과장은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민속놀이와 전통문화행사가 도내 곳곳에 마련돼 있다”며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남도의 맛깔스런 음식 맛과 따뜻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면서 가족·친지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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