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우한폐렴 환자와 동승한 승객 광주에도 있다

입력 2020.01.22. 10:03 수정 2020.01.22. 10:03 댓글 0개
<사진=뉴시스제공>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과 함께 비행기를 탑승한 광주 거주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지난 19일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온 승객과 승무원 30여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중 광주에 거주하는 20대 승객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우한 폐렴 잠복기가 2주 정도인 만큼 당국은 해당 승객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24시간 방역체계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무한공항도 중국발 항공편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거나 해당 지역 방문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주변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한 폐렴의 증상인 오한과 발열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선별진료소와 음압병실이 있는 병원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관기자skyhappy1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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