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레고켐, 리가켐 바이오로 사명 변경···오리온이 최대주주뉴시스
- "나 죽이려 한다" 며느리 살해, 망상장애 70대 징역 12년(종합)뉴시스
일 증시, 4일만에 반락 마감···닛케이종합 0.91%↓
입력 2020.01.21. 15:55 댓글 0개[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증시는 21일 4영업일만에 하락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20일 종가보다 218.95포인트(0.91%) 떨어진 2만3864.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JPX 닛케이 지수 400도 3영업일 만에 반락해 전날 대비 101.85포인트(0.65%) 하락한 1만5517.25로 폐장했다. 토픽스(TOPIX)도 반락, 9.19포인트(0.53%) 하락한 1734.97로 마감했다.
중국 후베이성 후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과 관련, 가능성이 낮다던 사람 간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경계감이 높아져 투자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춘절(설) 연휴를 앞두고 일본을 찾을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와 국내 소비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경계감으로 주식을 팔아치우려는 분위기가 강했다.
전날 미국 증시 휴장으로 이날 오전 증시는 소폭 변동에 그쳤지만 홍콩 항셍 지수가 하락 출발한데다 오전장부터 낙폭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차익을 확정하기 위한 매물들이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이집트, 미국에 국경 보안 강화 지원 요청···라파 지상전 대비[이-팔 전쟁] [라파=AP/뉴시스] 지난 1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라파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주거용 건물 옆에 늘어선 장터에서 음식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4.03.29.[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집트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지상 작전으로 피란민이 대거 밀려들 것에 대비해 미국에 국경 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현지시간) 미국 폴리티코는 이집트·미국·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집트 관료들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서 보안 자금과 장비를 포함한 여러 요청을 미국 측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집트가 이스라엘의 라파 지상 공격에 대비해 최근 몇 달 동안 국경 보호를 위한 추가 자금과 레이더 시스템 등 새로운 군사 장비 지원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집트는 라파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스라엘에 하마스를 정밀 표적 공격하는 방법 등 대안을 제시하며 라파 지상 공격에 나서지 말라고 설득하고 있다. 하지만 이집트와 미국 관료들은 이스라엘이 결국 라파 침공을 단행할 것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이집트 관료들은 이 경우 가자 주민 수십만명이 불가피하게 이집트 국경을 넘어 피란하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집트는 과거 극단주의 세력이 여러 건의 테러 공격을 가한 시나이 지역으로 하마스 대원들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추가 자금과 장비는 군대가 국경에서 피란민 유입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집트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요청 때문에 가뜩이나 지지부진한 협상이 더 복잡하게 됐다고 미국 관료들은 토로했다.이스라엘 관료는 "라파 공격을 진행하기 위해선 이집트 승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집트는 국경 문제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 라파에 모인 가자 주민 전부를 수용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에서부터 피란 온 주민 150만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이집트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는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 · 박항서, 베트남 복귀 질문에···'허허' 웃을 뿐 즉답 피해
- · 美·英, 가자지구 언론사 첫 제재···"하마스 테러 자금 지원"[이-팔 전쟁]
- · 브라질, 동성 결혼 20% 늘어···이성 결혼 증가율의 5배
- · '오스카 7관왕' 오펜하이머 감독 놀런, 배우자와 英 기사 작위 수훈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5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9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