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나주시 전·현직 의장단,김병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입력 2020.01.20. 14:55 수정 2020.01.20. 14:55 댓글 0개
원로·문화예술계 인사 등 155명 참여
나주시 의회 전직 의장단과 전·현직 시의원을 비롯한 나주지역 원로 155 명이 20일 나주목사 내아에서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화순군의회 현직 의원들에 이어 나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 및 원로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나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과 나주지역 원로와 각계 인사 155명은 20일 1시 나주목사 내아에서 "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으로 김병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나무석 전 재광 향우회장 등 지역원로, 윤정근 현 나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전 도의원과 전 시의회 의장단, 전직 농협조합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농정 파트너로 활약하며 국가적 차원의 중요 현안들을 해결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가이자, 전문 경영인"이라며 "호남 최초의 농협중앙회장으로서 4년여 기간 동안 농협중앙회를 이끌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가능케 하는 등 대한민국의 희망을 새롭게 썼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김 예비후보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개혁적인 지도자이자, 국내·외를 아우르는 정·재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지역 현안 해결의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며" "이에 지지자 일동은 김 예비후보와 함께 4·15총선에서 호남의 압도적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성공 동력이 되겠다"고 결의했다.

이들은 "지금은 지역 내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할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며 "나주시민은 강력한 경륜의 힘을 가진 준비된 정치지도자인 김 예비후보의 걸음에 적극 동참하고, 함께 응원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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