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담양서 골프공 맞은 60대 부상

입력 2020.01.20. 09:19 수정 2020.01.20. 09:25 댓글 0개

담양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라운딩 중 골프공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4분께 담양군 창평면 광덕리 J골프장에서 A(60)씨가 골프공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머리에 출혈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상처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담양=정태환기자 jth780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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