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향년 99살

입력 2020.01.19. 19:25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신 명예회장은 1921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나 1948년 일본 도쿄에서 롯데홀딩스의 전신인 롯데를 창업했다. 신 명예회장은 1967년 롯데제과로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일 양국에 걸쳐 식품·유통·관광·석유화학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롯데그룹을 국내 재계 순위 5위 재벌로 성장시킨 바 있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 방문한 신격호 명예회장의 모습. (사진=롯데지주 제공) 2020.01.19.

photo@newsis.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