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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日정부·전범기업, 사죄·배상 나서야"
입력 2020.01.19. 15:05 수정 2020.01.19. 15:05 댓글 0개윤영덕 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은 강제동원 사실에 대한 인정과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 명예회복과 손해배상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요행동'이 500회를 돌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금요행동'은 일본의 양심적 지원단체인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이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며 2007년 7월20일 첫 원정시위를 시작한 것으로부터 13년, 2010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미쓰비시중공업과의 협상 기간 잠시 중단했던 2년을 제외하고도 만 10년이 넘게 도쿄에서 '국가'와 '전범기업'이라는 거대한 벽을 상대로 지난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대한 배상 책임과 양금덕 할머니 등이 제기한 손배소도 승소 판결을 냈지만,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은 판결을 악의적으로 트집 잡고 있다"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초창기부터 7년 동안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던 저는 '금요행동' 500회 투쟁을 기점으로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이끌어 내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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