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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광주·전남' 경찰 종합치안 돌입
입력 2020.01.19. 14:30 수정 2020.01.19. 14:30 댓글 0개광주·전남경찰이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특별치안 활동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경찰과 전남경찰은 20일부터 28일까지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 주택가 침입절도가 우려되는 지역 등 위험도가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방범인력과 시설을 보완하도록 시설주와 협의, 조치한다.
또 범죄 취약지역 지속 순찰로 검문을 강화하는 한편,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같은 지역사회와도 합동순찰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휴 기간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서는 전담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임시조치, 입건 등도 적극 대응해 피해자 보호 체계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또 올해 설 명절 연휴기간이 짧아 귀성과 귀경 모두 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용경력 등을 최대로 투입해 정체구간 및 혼잡지역을 집중 관리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설명절 대비 특별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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