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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15년간 무명생활 "혀 갈라지고 귀 찢어져"

입력 2020.01.19. 13:5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음문석(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음문석이 일상을 공개한다.

음문석은 19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극과 극인 모습을 보인다.

집안은 정리정돈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았고, 가수 김종국 못지 않은 절약 정신을 자랑했다.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뽐냈지만, 스튜디오에서 어머니들은 "그러다 영양실조 걸린다"며 걱정했다.

음문석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열혈사제'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15년 가까이 무명시절의 아픔도 겪었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혀가 갈라지고 귀가 찢어진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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