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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혼성단체전, 2022년 유스올림픽 메달 종목에 추가

입력 2020.01.14. 16:3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태권도 남자 63㎏급 결승 경기 장면. (사진 =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태권도 혼성단체전 경기가 2022년 세네발 다카르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에 메달 종목으로 추가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해 말 보낸 서신에 따르면 IO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 혼성단체전 경기를 정식 메달 종목으로 추가하기로 확정하고, 참가 선수 쿼터도 10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혼성단체전 경기가 정식 메달 종목으로 추가되면서 유스올림픽은 기존 남자 5체급, 여자 5체급 등 10개 금메달에서 총 11개로 늘었다.

WT는 올림픽과 유스올림픽에 혼성단체전 경기를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유스올림픽에서 먼저 좋은 결과를 냈다.

혼성단체전의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WT는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기간 중 혼성 팀 겨루기를 매일 오후에 쇼케이스로 개최한다.

조정원 WT 총재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사상 첫 올림픽인 유스올림픽에 혼성단체전이 메달 종목으로 추가돼 의의가 크다. 향후 올림픽에도 정식 종목에 추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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