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안산·진도에 해양안전체험관 생긴다

입력 2020.01.14. 15:32 수정 2020.01.14. 15:33 댓글 0개
해수부 내년 개관 목표
선박탈출·생존수영 등 교육
종합형 해양안전체험관 콘텐츠 예시-선박 탈출체험

세월호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전남 진도와 경기 안산에 '종합형 해양안전체험관'이 생긴다.

체험관은 내년 개관을 목표로, 선박 탈출, 이안류(역파도) 체험, 생존수영 등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14일 해수부는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국민 행복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2020년 해양안전문화 확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종합형 해양안전체험관 콘텐츠 예시-이안류 체험관

해수부는 전국 체험관별 콘텐츠 구성현황과 지역별 인구분포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해양안전체험관 추가 건립 지역도 검토할 예정이다.

구명뗏목 설치·탑승에 대한 가상체험(VR) 후 수영장에서 실제 탑승하는 체험을 실시하는 등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과 연계한 이동형 체험시설도 운영한다.

종합형 해양안전체험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는 공공기관의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소규모 해양안전체험관(해양안전문화센터)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지역별로 편차없이 해양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형 해양안전체험관 콘텐츠 예시-생존수영·체온유지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지역 간 편차 없는 해양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습위주의 해양안전체험교육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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